학개론: 82.5점   민법: 80점   

중개사법: 92.5   공법: 65   공시세법: 77.5

안녕하세요. 2023년 34회 동차합격생 강영희 입니다.

처음에 여러 학원 중에 '드림'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제 선택이 지금보니 잘한 선택이었네요

저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완전 초보여서 

11월 학원에 처음가니 용어들이 모두 생소했습니다. 

교수님들이 설명해도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수업듣고 집에와서 학원 동영상을 다시 보고 무조건 노트를 

작성해서 한번 보자 싶어 노트를 작성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누구는 무식하게 공부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노트 정리후 용어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왔습니다.

1~2월 기본과정 학습때 원장님께서도 자기만의 노트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내 방법이 완전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쭉 밀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민법 동영상을 운전할 때, 다른 집안일 할때 

이어폰으로 계속 들으면서 다녔더니 수업시간에 이해 못했던 

것들이 하나둘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3~4번씩은 들었던것 같아요

민법은 그렇게 시험전까지 계속해서 심화이론까지 듣고 모르는 것만 

다시 찾아서 봐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되었습니다

민법은 8월달에 전국모의고사 100점을 받았고  

9~10월 동형모의고사도 100점과 100점 가까이 점수가 나왔습니다.

학개론은 원장님이 설명 해주신 것 위주로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보고 문제를 풀었더니 왠만한 문제는 풀어졌습니다.

7월부터 2차 시험대비 공부를 시작했는데 법들이 어렵더군요

생소하기도 하고 외워야 할것도 많고 과목도 많기도 해서 

모의고사를 치면 성적이 잘 안나와서 은근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중개사랑 공시법을 우선으로 공부하고 

공법과 세법을 조금 미루고 점수를 잡아갔습니다.

그 뒤 공법과 세법은 특강 자료들로 기본만 잡자라는 생각으로 

하였구요 원하는 만큼의 고득점은 아니더라도 기본점수는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디 인강이 좋고 일타강사등 누가 잘한다고 하면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수업 들을 자신도, 시간도 없었습니다.  

'한 우물만 파자' 는 생각으로 학원 수업만 열심히 듣고 

내것으로 만들자 하고 학원에서 가르쳐주고 하라는 방식으로 

최대한 밀고 나갔습니다.

무엇보다 학원 수업에 안빠지려고 노력하고 복습을 철저히 한게 

합격에 많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물론 같이 수업했던 수험생들과도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어디서 이런 분위기로 다시 공부할수 있을까 해서 마지막 수업이 

아쉽더군요

개론 윤지현원장님, 민법 한청교수님, 공법 어상일교수님, 

공시법 이종업교수님, 세법 백낙준교수님 그리고 학원 실장님 

모두 잘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셔서 1년만에 동차합격 할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공인중개사 합격생의 주인공은 드림학원 학생 여러분들 입니다.

모두 합격하세요~~